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2 1주차 (문단 편집) === 1경기 LDN 3 : 2 NYE === ||<-7> '''{{{#fff 스테이지2 1주 3일차 1경기 (2018. 02. 24.)}}}''' || ||<|2> ||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width=25]]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2> || ||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5]][br]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파일:중국 국기.svg|height=15]][br]리장 타워 || [[파일:영국 국기.svg|height=15]][br]왕의 길 || [[파일:오버워치 깃발.png|height=15]][br]감시 기지: 지브롤터 ||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5]][br]일리오스 || ||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width=25]] || {{{#1c2b39 {{{+1 '''2'''}}}}}} || {{{+1 0}}} || {{{+1 1}}} || {{{#1c2b39 {{{+1 '''3'''}}}}}} || {{{#1c2b39 {{{+1 '''2'''}}}}}} || {{{+1 {{{#fff '''3'''}}}}}} ||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width=25]] || {{{+1 0}}} || {{{#fe2832 {{{+1 '''2'''}}}}}} || {{{#fe2832 {{{+1 '''2'''}}}}}} || {{{+1 2}}} || {{{+1 0}}} || {{{+1 {{{#fff 2}}}}}} || ||<-7> 한국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32182648|[[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해외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32184573|[[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17> {{{#!folding [ 스탯표 펼치기/접기 ] ||<-5>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width=20]] 런던 스핏파이어 ||<-5>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width=20]] 뉴욕 엑셀시어 || || '''처치''' || '''죽음''' || '''+/-''' || '''궁극기''' || '''선수''' || '''선수''' || '''처치''' || '''죽음''' || '''+/-''' || '''궁극기''' || || 42 || 26 || {{{#green +16}}} || 4 || Profit || Saebyeolbe || 39 || 18 || {{{#green +21}}} || 4 || || 36 || 24 || {{{#green +12}}} || 2 || Gesture || Libero || 18 || 10 || {{{#green +8}}} || 3 || || 48 || 38 || {{{#green +10}}} || 7 || Birdring || MekO || 26 || 30 || {{{#green -4}}} || 0 || || 15 || 8 || {{{#green +7}}} || 0 || Woohyal || Pine || 18 || 25 || {{{#red -7}}} || 4 || || 18 || 13 || {{{#green +5}}} || 0 || Fury || Mano || 18 || 29 || {{{#red -11}}} || 0 || || 4 || 10 || {{{#red -6}}} || 0 || Bdosin || janus || 22 || 36 || {{{#red -14}}} || 2 || || 12 || 21 || {{{#red -9}}} || 0 || HagoPeun || JJoNak || 17 || 38 || {{{#red -21}}} || 3 || || 8 || 20 || {{{#red -12}}} || 0 || Closure ||<-5> || ||<-10> by [[파일:윈스턴랩 아이콘.png|width=20]] [[https://www.winstonslab.com/matches/match.php?id=2455|Winston's Lab]] || }}} || || '''{{{+1 {{{#white Player of the Match}}}}}}''' ||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height=25]] {{{+1 [[김지혁(프로게이머)|Birdring]]}}} ||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도 많았다.''' >---- >5세트 종료 후 [[정소림]] 캐스터 서울과 뉴욕, 휴스턴이 모두 1승씩 적립한 데 비해 전날 휴스턴에게 패배한 런던은 이번 경기에서 뉴욕의 승수 쌓기 행진을 한 번 끊어내지 못할 경우 스테이지 2 상위권 싸움에서 매우 불리해진다. 반면 뉴욕은 플로리다의 매서운 일격에 당황하긴 했어도 2세트차 승리를 거둬내어 현재 리그 유일의 정규 10승 고지를 점하고 있는 만큼 한결 여유로운 입장이지만, 서울과 휴스턴의 컨디션이 매우 좋아지고 있는 만큼 여기서 져서 추격의 여지를 내주어선 안될 상황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고로 향후 스테이지 2의 향방을 가를만 한 중요한 경기가 되겠다. 1세트는 런던이 꽤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지만, 2세트 쟁탈에서 다 먹었던 정원을 뉴욕이 '''새별비의 3킬 독주'''로 뒤집어내고 그대로 야시장까지 점거하면서 승부의 흐름을 뒤엎었다. 이후 왕의 길에서 런던이 모이라-루시우 [[4탱 조합]]으로 A를 수월하게 뚫었지만 2구간에서의 궁극기 활용력에서 밀리면서 2점을 내지 못했고, 뉴욕이 이를 따라잡으면서 뉴욕이 우세해졌다. 거점을 먹은 후 큰 힐팩이 있던 호텔에 제스처가 숨어 대지분쇄를 찍었는데, 뒤쪽에 있던 쪼낙이 초월을 켜고, 메코가 제스처를 밀치며 초월 중인 쪼낙이 돌진에 걸려들어 대지분쇄를 상쇄시키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러나 4세트 지브롤터에서 런던은 버드링이 파인을 수 차례 잡아내는 활약으로 2분여를 남기는 수월한 공격에 성공해내고 3구간 영혼의 수비를 해내면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리고 다시 한 번 일리오스까지 경기를 끌고갔다. 일리오스 유적에서 버드링의 위도우와 하고픈의 솜브라, 프로핏의 트레이서, 그리고 탱커진의 재깍재깍 들어오는 커버와 추가딜이 빛나며 런던이 점수를 가져갔다. 등대에선 뉴욕이 젠야타 쪼낙의 폭딜과 떨어져나온 상대 젠야타 포커싱으로 거점을 가져갔지만 제스처가 겐지를 잘라 만들어낸 찬스를 런던이 놓치지 않으면서 거점을 한 번 가져갔다. 곧이어 파인이 2검으로 다시 한 번 거점을 뺏어내고, 새별비가 잘 막아내며 맵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프로핏이 십여 초를 비벼내고 메코의 메카를 터뜨리며 아군 탱커의 진입각을 만들었고''' 끝내 런던이 다시 한 번 거점을 가져간다. 그리고 99% 대 99% 상황에서 '''초월을 가진 쪼낙을 프로핏이 그대로 녹여버리면서'''[* 야누스가 밀쳐낸 버드링(맥크리)이 우연히 쪼낙 쪽으로 날아갔는데, 버드링이 던진 섬광탄이 쪼낙에게 직격했고 프로핏은 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우연히 온 기회를 잘 잡아낸 셈.] 마지막 공격 기회를 깨부숴버렸고 그대로 일리오스 5세트를 승리, 런던이 재역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프로핏의 캐리력이 새별비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명경기. 뉴욕은 새별비의 엄청난 캐리력이 여전히 빛났지만, 오늘만큼은 런던의 딜러진이 이들을 넘어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크의 부상으로 마노가 메인힐을 잡게 되고 야누스가 메인탱을 맡으면서 뉴욕의 팀합과 영웅 숙련도가 급격히 내려간 찬스를 놓치지 않고 런던이 역대전적 2:1로 앞서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 역시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가면서 런던-휴스턴 더비와 마찬가지로 '''세트전적 1점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팀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우위가 뒤집힐 수 있다. 패배는 아쉽지만 오늘 경기를 1점차로 막아내면서 종합 순위에서 뉴욕은 여전히 유일한 10승-20세트승점 고지를 점하고 있으며, 런던도 순위를 올리는 데엔 실패했지만 가장 위협적인 우승후보를 맞아 오히려 승수를 올리면서 앞으로 하위권 팀을 상대하면서 얼마든지 뒤집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로써 오늘도 상위권 진흙탕 싸움은 계속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